독서실책상 [공부방 심플] 정말 마음에 들어요! ^^
독서실 책상을 사려고 마음 먹은 후 결제를 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.
내게 필요한 것인지, 좀 더 저렴한 독서실책상은 없는지,
가격대비 효용이 있을지, 후회하지 않을 것인지 등등.
독서실책상을 두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죠. 뭐.. 돈이 넉넉한 학생이라면 이런 고민은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지르고 말겠지만
저처럼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서 사용하는 학생이라면 선뜻 사기가 힘들죠.
때문에 글벗 교구 독서실책상을 사기까지 많은 고민에 시달려야 했습니다.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시중에는 글벗 교구의 독서실책상보다 더 저렴한 제품들이 많잖아요. 그래서 굳이 독서실책상에 비싼 돈을 들여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죠.
전 이 고민 때문에 1달 가까이 각종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상품평을 읽어보고 고민했답니다.
그런데 이상하게도 다른 제품을 보면 볼 수록 글벗 독서실책상이 자꾸 눈에 밟히더라구요.
어떤 제품은 저렴한 대신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는 제품도 있었고
한 눈에 보기에도 부실하게 만들었겠다 싶은 독서실책상도 있는지라
가격은 좀 비싸더라도 튼튼하고 디자인이 잘 빠진 글벗 독서실책상 눈에 들어올 수밖에요. 특히 저는 잠 자는 방에 독서실책상을 들여 놓는 거라 가급적이면 냄새가 없는 제품을 원했거든요.
게다가 겨울에는 추워서 환기도 잘 안시키잖아요.
그래서 조금 비싼 값 주고서라도 냄새가 덜 하고 튼튼한 글벗 교구 제품을 사는 게 좋을 것 같아
독서실책상 "공부방 심플" 을 구입했답니다. [배송] 배송은 독서실책상 구입 후 입금일 오후에 바로 보내주셨어요. 그런데 택배사에서 하루 늦게 주는 사태가;; 원래 배송된 다음 날 제품이 도착해야 하는데 제품이 오지 않아 조회해 보니 물건이 지역에 도착했는데도 택배 지점에서 배송을 해주지 않으셨더라구요. 입금일 기준으로 2박3일만에 도착했답니다.
[조립]
친절하게도 독서실책상 조립 설명서와 공구를 함께 넣어 주셔서 여자 2명이 손쉽게 조립했어요. 특히 날카롭지 않고 손으로 쉽게 조작 가능한 나사로 제품을 조립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.
[표면]
사진상으로 봤을 때에는 독서실책상 표면이 반들반들하고 맨들맨들한 표면일 줄 알았는데 약간 거친(?) 느낌이예요. 사진 인화지로 비유하자면 "유광" 과 "무광"의 차이라고나 할까.. 반들반들한 표면과 크게 차이는 없는데 뭐랄까.. 특유의 질감이 느껴져요. ㅎㅎ 전 너무 맨들맨들한 것보다 지금 표면도 마음에 들어요.
[냄새]
처음 독서실책상 배송 포장을 벗겼을 때에만 냄새가 좀 났는데요. 방에 설치한 후 걸레질 좀 하고 하루 정도 방치하니까 냄새는 거의 나지 않네요.
[조명]
전 독서실책상에 부착하는 드림실버를 설치했는데요.
처음엔 스탠드 가격 치고는 건방진(?) 가격 때문에 후덜덜 했어요. 원래 제품의 기본 기능 외에 부가된 기능이라는 걸 잘 신뢰하지 못하는 편이라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거든요. (독서실책상가격에 스탠드 가격 합치니까 @_@) 그래도 스탠드는 장착되어 있는 게 편하고 좋겠다 싶어 구입했는데 일단 사용해 보니 눈부심 방지 장치가 있는 점이 좋네요. 일반 독서실 책상을 사용할 때에는 조명에 의한 눈부심이 있어서 A4 용지를 둘러서 사용했거든요. 눈부심이 덜 하니까 공부하기에도 훨씬 편하네요. 이제 앞으로 독서실책상 공부방 심플로 열심히 공부하는 일만 남았네요. 공부라는 게 독서실 책상을 샀다고 저절로 되는 건 아니겠죠. 하지만 독서실 책상을 사용함으로써 공부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. 정말 중요한 건 본인의 의지니까요. 모든 수험생들 힘 내시구요. 저 역시 독서실 책상을 벗 삼아 열심히 노력하렵니다.
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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